전체 글11 토스 컨퍼런스 2024. 9. 2. 넥스트 위너 : 다음번 부는 누가 가질래? [0. 스티븐 사마티노가 말하고자 하는 것] 부는 돈이 아니라 시간의 게임이다. 부를 창조해 승자가 되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인 넥스트 위너는 스티븐 사마티노의 책으로, 현대 사회에서 부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창조하는 방법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금융, 교육, 기업가 정신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여 미래에 대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행동 계획을 제시합니다. 2011년 12월 31일 레고 블록으로 만든 우주선이 실제 지구 궤도에 올랐습니다. 놀라운 것은 여기에 사용된 비용이 채 2천 달러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2012년에는 트위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아 만들어진 이 레고 자동차가 공압식 엔진을 장착하고 실제 도로 주행에 나.. 2024. 1. 28. 버블 기회의 시그널 : 과도한 유동성과 부채가 가져올 시장의 충격 [0. 알렉스 데어 네어의 버블]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충격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세계 주가는 대폭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2021년에는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이 상승세를 보이며 '에브리띵 랠리'라 불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템플턴 글로벌 에쿼티 그룹 회장이자 알렉스 데어 네어는 최근 발간한 저서인 '버블 기회의 시그널'에서 이러한 상황을 '에브리싱 버블'이라고 지칭하며, 그 배경과 원인,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주는 경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에브리싱 버블의 주된 원인으로 중앙은행과 정부의 과도한 부양책을 지목합니다. 금리 하락과 함께 이루어진 대규모 통화 부양책은.. 2024. 1. 25. 신대공황 : 포스트펜데믹 대응 전략 [0. 제임스 리카즈가 말하고자 하는 것] 이 책은 《화폐 전쟁》, 《화폐의 몰락》으로 알려진 통화제도 분석가 제임스 리카즈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를 전망하고, 팬더믹 시대에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은 1991년 냉전 종식이나 1930년 대공황과 같은 획기적 사건들을 필적하는 사회 경제적 함의를 갖고 있습니다. 신대공황은 코로나19 팬더믹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고, 그에 따른 경제적 부작용도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경우 경기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불황은 그러한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해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불황은 정량화하기 어려운 심리적 요소에 큰 영향을 .. 2024. 1. 23. 이전 1 2 3 다음